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페라의 유령 (문단 편집) === 기타 조연 === * 다에 씨 크리스틴 다에의 아버지. 북유럽 출신으로 실력이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였다고 한다. 음악의 천사 얘기를 잔뜩 늘어놓은 바람에 외동딸인 크리스틴을 유령에게 낚이게 만들었다.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이라 회상으로만 언급된다. * 발레리우스 부인 원작소설에만 등장. 다에 씨의 후견인이었던 발레리우스 교수의 부인. 남편과 다에 씨가 사망한 후 크리스틴의 후견인이 되어 그녀를 돌보았다고 한다. 다에 씨가 주절주절 늘어놓은 음악의 천사 이야기에 함께 낚여서, 그녀를 찾아온 라울에게 크리스틴이 천사에게 레슨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라울과의 만남 이후에는 언급되지 않는다. * 쥐 잡는 사람[* 쥐몰이꾼이라고도 불린다. 주변에 쥐가 있고, 직업이 쥐 잡는 사람이어서 그런듯.]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붉은 얼굴의 정체. 불타는듯한 얼굴이 어둠속에서 홀로 떠나니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이를 오페라의 유령으로 생각한다. 라울과 페르시아인이 지하 미궁에 잠입했을때 평소 에릭의 영역이 아닌 곳에서 나타나 라울과 페르시아인을 기겁하게 만든다. 이들도 역시 이 둥둥 떠다니는 얼굴을 에릭의 새로운 트릭으로 생각했지만, 그냥 얼굴 근처에 램프 붙이고 다니는 쥐잡는 사람이었다. 각주에 달린 바에 따르면, 초대 극장주가 지하에 쥐가 득실대자 홀연히 나타나 고용된 사람이라고 한다. 원작 외엔 거의 얼굴을 비추는 매체가 없는 조연. 다만 원작에선 사실 유령보다도 더 미스터리한 부분이 있는 인물이다.[* 뜬금없이 쥐들과 함께 갑툭튀한 것도 그렇고, 각주에 따르면 초대 극장주 시절에 홀연히 나타나 고용된 사람이라는 것도 그렇고. 그냥 한 번 헛다리 짚어보라고 만든 [[훈제 청어]] 캐릭터에 그 이상의 설정이 있을 필요도 없지만. ] * [[조제프 뷔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